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가렛(페르소나 4) (문단 편집) ===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 [[파일:PQ 마가렛.png]] P4 사이드에서는 처음부터,[* 제 1미궁 클리어 전까지 핸드메이드 공방, 양호실, 벨벳 룸 3곳을 모두 담당한다.] P3 사이드에서는 제 1미궁 이상한 나라의 그대 클리어 이후부터 등장한다.[* P3 사이드에서는 제 1미궁 클리어 전까지는 엘리자베스가 벨벳 룸을 담당한다.] 야소가미 고교 축제에서 차렸던 타로 점집인 'THE 긴코'가 모종의 힘에 의해 확장된 임시 벨벳 룸에 상주하며, 주인공의 페르소나 합체를 도운다. P4G에서처럼 마리와 함께 지내며, 마리의 시를 종종 떨어트려놓는 것으로 보인다(...). P4에 비해 여왕님도가 더욱더 증가. 곰의 추파를 가볍게 흘러넘기고, P3 사이드에서 첫 등장할 때는 4 일행들을 '''노예들'''[* 정발판에서는 하인들로 순화(?) 되었다.]이라고 소개하는 등 고압적인 태도가 더욱 두드러진다. 특별 수사대가 처음 등장할 때 취한 기묘한 포즈 역시 마가렛의 지시로 한 것이다. 후에 요스케가 말하길, 서는 위치까지 정해서 예행 연습을 강요당했다고(...). 본편처럼 말장난하는 것도 여전하며, 벨벳 룸 주민답게 금전 감각이 없어서 100만 엔이 넘지 않으면 고액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축제에서 일행들과 함께 노는 것을 보면 요요 낚시 실력도 상당한 듯 하다. 그러나 벨벳 룸 남매들의 맏이답게 각종 지식에 대해서 해박하다. 제 3미궁에 들어가기 전에는 카드로 미래를 점치기도 한다.[* 뽑은 카드는 탑이었고, 탑의 대의는 '붕괴'라고 한다. 이를 본 마가렛은 어쩌면 가짜 야소가미고의 축제가 단순한 학교 행사가 아니라 세계를 파멸시킬 축제일지도 모르겠다고 말한다.] 작중 P3 주인공에게 일어날 일에 대해 전부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 그런지, 이에 대해 [[엘리자베스(페르소나 3)|엘리자베스]]에게 말을 해야 할 지 끊임없이 고민한다. 본래 손님의 여행을 단지 원조해줄 뿐인 벨벳 룸의 거주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여행에 간섭할 수 있는 행위는 금물이나, 이러니 저러니 해도 사랑하는 여동생과 떨어져 지낸 세월이 외로웠던 듯하다. 덕분에 시공이 뒤틀려서라도 만나게 된 것에 기뻐하고 있으며, 엘리자베스의 솔직하고 무모하고 사람들을 마구 휘두르는 외고집 성격을 보면서 오히려 그 시절 그대로라며 애틋해 한다. 두 자매를 에스코트하는 의뢰에서는 엘리자베스가 다른 코너를 둘러보러 간 사이, 언제나 제멋대로지만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아이라며 온화한 미소를 짓는다. 이때 3주로 진행할 경우, 휘둘리다가 지쳐버릴 때가 가끔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저 아이를 싫어하지 말아달라며 간곡히 부탁한다.[* 4주로 진행할 경우, 우리가 있던 세계에서 엘리자베스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지금 당장 말할 수도 있지만 이야기를 듣게 되면 분명 당신은 고민하게 될 거라며 그건 앞으로 당신이 나아갈 길을 바꿀지도 모르니 언젠가 [[마가렛(페르소나 4) #s-5|때]]가 오면 얘기하겠다고 말한다.] 이후 여동생의 장단에 맞춰주려고 애쓰며(...) 마지막에는 엘리자베스에게 언젠가 헤어지게 되더라도 어떤 운명의 길을 가게 되더라도 우리는 언제까지나 자매라고 말하며 엘리자베스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이때 엘리자베스도 감동하며 오랜만에 만난 기념으로 함께 '긴 코의 노래'를 부르자고 한다(...).] [[파일:PQ 화난 마가렛.jpg|width=400]] 그러나 남동생 [[테오도어(페르소나 3)|테오도어]]에게는 얄짤없다. 두 일행이 만나 축제를 즐기는 애니메이션 장면에서는 테오가 물풍선을 얼굴에 떨어뜨리자 아주 무시무시한 눈으로 노려본다. ~~히익~~ 또한 치에의 고기 양갱을 훔친 범인을 찾으러 증언을 수집하러 다닐 때 테오의 말에 따르면 엘리자베스와 함께 항상 누명을 씌우는 듯(...). 미팅 찻집에서는 테오와 운명의 상대가 되었을 때 벨벳 룸에 콩고물이 떨어지는 함정을 설치한 사람이 이 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때 엘리자베스와 함께 테오에게 당장이라도 결혼을 하라는 식으로 말한 적이 있다는 게 밝혀지는데, 그 이유가 '시누이질'이라는 것이 꼭 해보고 싶어서(...). 미팅 찻집 이벤트에서 운명의 상대가 되면 달라붙은 손을 보고 무슨 수작이냐며 살벌한 모습을 보인다. 이때 '''"물리적으로 가죽을 벗겨 갈라놓는 건 가능하겠죠. 다소 통증은 동반되겠습니다만, 그래도 될까요?"'''라고 물어오는데,[* 마가렛의 무시무시한 괴력을 생각하면 가능할지도 모른다. 미칠듯한 통증과 출혈은 덤이고(...)] 3주로 진행할 경우 어떤 선택지를 고르던 대답할 때 모션이 잠깐 굳는다(...). 다행히 농담이라며 당신은 저의 소중한 손님[* 3주의 경우, 제 동생의 소중한 손님이라고 한다.]이니 아프게 할 순 없다고 말하고 넘어간다. 합성 사진에서는 "난감하군요.. 주인님에게 말도 없이 손님과 혼인 관계를 맺다니 벨벳 스캔들이 되고 말 거예요."라며 즐거워한다. 이때 사진 속의 들어 올린 포즈를 거론하며 과연 주인공이 저걸 할 수 있을지 대놓고 유도한다(...). 마가렛의 바람대로 들어 올려주면 의외로 듬직하다며 완력이 있는 사람은 남자답고 매력적이라며 만족스러워한다.[* 그리고 내려놓고 나면 주인님의 눈을 속이고 손님인 당신과 이런 일을 하고 있다니, 긴밀했던 우리의 이 기억은 가슴 깊은 곳에 숨겨 두자고 말한다. 하지만 3주에게는 페르소나 전서가 당신의 정수리를 직격할 법한 상황이지만 감히 저를 들어 올린 배짱을 봐서 오늘은 용서해 주겠다고 한다(...).] 참고로 들어 올리지 않고 날 무시하지 말라고 하면 제가 믿고 있는 손님이니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말로는 누구나 그렇게 할 수 있을거라며 도발한다.[* 3주의 경우, 제 동생이 인정한 손님이라는 말과 함께 기회가 있다면 '''동생이 모르게''' 체험해 보고 싶다는 말을 덧붙인다.] 마가렛이 운명을 점쳐 주겠다고 할 때 내 운명의 상대가 누구냐고 물으면 "어머.. 날 이곳으로 불러낸 건 도대체 어디의 누구죠? 나에게 운명의 수갑을 채운 책임을 확실하게 지지 않으면 곤란해요. 물론 각오는 되어 있겠죠?"라며 무서울 정도의 압박을 준다(...). 마가렛과의 궁합을 물었을 경우, 그건 점쳐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며 언젠가 당신이 가진 제 마음을 뒤흔드는 뜨거운 힘을 더 깊은 곳까지 느낄 수 있게 되는 [[마가렛(페르소나 4) #s-4|그날]]이 기대된다고 말한다.[* 3주로 물었을 경우, "나에게 더 깊이 알고 싶다고 느끼게 하는 사람은 잘 없는데. 역시 그 아이가..", "역시 그 아이의 손님답군요. 함께 있어도 좀처럼 질리지 않아요."라며 주인공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교회 문을 열었을 때는 운명이니 당신의 선택에 따라 저도 네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며 의외로 순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두 주인공이 레벨 55에 도달하게 되면 [[주인공(페르소나 3)|두 명의]] [[주인공(페르소나 4)|와일드]]가 만났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 지에 대한 실험을 하는데, 그 실험이란 '''두 명의 와일드 사용자들하고만 전투해보는 것.''' 하지만 예상과 달리 의외로 약하다. 자세한 건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의뢰 #s-4.11|항목]] 참조. 싸움을 마친 후 마가렛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자신의 운명에 따라 새로운 가능성을 손에 넣는 것이 순리지만, 두 분은 여기에서 '''해야만 하는 일'''이 있기에 기다릴 수 없었다고 한다. 실험 방식을 전투로 한 이유는 '죽음'을 응시할 때야말로 끓어오르는 힘이 생기기 때문. 힘을 관장하는 사람으로서 두 와일드의 힘을 느껴보고 싶은 이유도 있었다고 한다.[* 3 사이드에서는 4주가 죽일 셈이었냐고 반박하며, 4 사이드에서는 3주가 별것 아닌 듯 말했지만 꽤 최선을 다한 것 같다며 정곡을 찌른다.] 후에 미궁의 진실을 듣고는 우리 벨벳 룸에 머물고 있는 자들이 이곳에 온 이유를 알겠다며[*스포일러 살아 있는 의미를 찾는 레이와 마찬가지로 벨벳 룸 주민들도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찾고 있기 때문.] 주인공에게 가련한 [[젠과 레이|그들]]을 해방시켜 달라고 부탁한다. 또한 모든 일이 끝나고 나서는 일행들이 원래 세계로 돌아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준다.[* 이 세계는 붕괴되어 '무'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 세계에서의 일은 한여름 밤의 꿈.. 내일이 되면 모두 사라지는 겁니다. 당신들의 머릿속에서도.. 이 세계는 정상에서 비껴나 있는 곳. 그렇기 때문에 불가능한 일이 가능하게 되었던 것. 이곳에서의 규칙은 원래의 세계에서는 통하지 않는 것.. 즉, 이곳의 기억도 원래의 세계로 가져갈 수는 없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